봄 제철 나물 총정리, 냉이·달래·두릅 손질과 데치는 시간

최종 업데이트 2026-10-30

봄나물은 제철이 짧아 2~3주만 지나도 억세지고 향이 약해집니다. 처음엔 손질이 번거로워 보이지만 기본만 알면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장 볼 때 보이면 한 번씩 사서 데쳐 두면 한 주 반찬이 해결됩니다.

나물별 손질과 데치는 시간

나물제철손질데치기
봄동1~3월밑동 잘라 한 잎씩 씻기생으로 겉절이
냉이2~3월뿌리 흙과 누런 잎 다듬기소금물 30초~1분
달래2~4월알뿌리 껍질 한 겹 벗기기생으로 양념장
쑥3~4월억센 줄기 떼기국·떡에 바로
미나리3~4월잎 떼고 줄기 위주로10~20초
두릅4~5월밑동 껍질과 가시 정리1~2분

흙이 많은 냉이 씻는 법

  1. 뿌리 쪽 흙을 칼등으로 살살 긁어내고 누렇게 변한 잎을 뗍니다.
  2. 큰 볼에 물을 받아 흔들어 씻고, 물을 갈아 가며 흙이 안 나올 때까지 3~4번 반복합니다.
  3. 뿌리 사이 흙은 물에 5분 담가 불린 뒤 씻으면 잘 빠집니다.

데치기 기본

넉넉한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팔팔 끓을 때 넣습니다. 줄기 쪽부터 넣고 위 시간만큼 데친 뒤 바로 찬물에 헹궈야 색이 선명하고 아삭합니다. 물기를 꼭 짜야 양념이 묽어지지 않습니다.

기본 무침 양념 (나물 한 줌 기준)

오래 먹고 싶다면

데친 나물을 물기를 짜고 한 번 먹을 양씩 랩에 싸서 냉동하면 1~2개월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해동 후 무치거나 된장국에 바로 넣으면 됩니다.

제철 시기는 지역, 그해 날씨, 품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일반적인 참고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