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면·생면·냉동면 차이와 면 삶기 기본 원칙
마트 면 코너에는 같은 우동이나 칼국수도 건면·생면·냉동면이 함께 있습니다. 상태에 따라 삶는 시간이 몇 배씩 차이 나니, 차이만 알아 두면 처음 사는 면도 실패하지 않습니다.
면 상태별 차이
| 종류 | 특징 | 삶는 시간 | 보관 |
|---|---|---|---|
| 건면 | 수분을 말린 면 | 길다(4~12분) | 실온 수개월 |
| 생면 | 반죽을 썰기만 한 면 | 짧다(1~7분) | 냉장 며칠 |
| 냉장 숙면 | 한 번 익혀 포장한 면 | 매우 짧다(1~3분) | 냉장, 유통기한 확인 |
| 냉동면 | 삶은 직후 급속 냉동 | 매우 짧다(1~2분) | 냉동 수개월 |
공통 원칙 다섯 가지
- 물은 넉넉히: 면 100g당 1리터 이상. 물이 적으면 온도가 떨어지고 면이 끈적해집니다.
- 팔팔 끓을 때 넣기: 미지근한 물에 넣으면 겉이 풀어집니다.
- 처음 1분은 젓기: 가장 잘 달라붙는 시간입니다.
- 시간보다 맛으로 확인: 종료 1분 전에 한 가닥 건져 먹어 보세요.
- 용도에 따라 헹구기: 국수·냉면·메밀은 찬물에 헹구고, 파스타·볶음면은 헹구지 않습니다.
생면 겉 밀가루는 털고
칼국수나 생우동 생면에는 서로 붙지 않게 밀가루가 묻어 있습니다. 그대로 국물에 넣으면 국물이 걸쭉해지니, 넣기 전에 체에 털거나 한 번 헹군 뒤 넣으세요. 걸쭉한 국물을 좋아한다면 그대로 넣어도 됩니다.
남은 면 보관
- 삶은 면은 금방 불어서 보관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먹을 만큼만 삶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남은 생면은 밀가루를 더 뿌려 1인분씩 지퍼백에 담아 냉동하고, 해동 없이 바로 삶으세요.
- 건면은 습기를 피해 밀봉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지만, 개봉 후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밀폐 용기에 옮겨 두세요.
삶는 시간은 일반적인 가정용 냄비와 가스레인지 기준의 참고값입니다. 화력, 냄비 크기, 물 양에 따라 1~2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