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크기별 온도·시간과 꿀고구마 만드는 법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는 오븐보다 빠르고 겉이 쫀득하게 구워져 가장 많이 검색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고구마의 단맛은 60~75℃ 구간에서 전분이 당으로 바뀌면서 올라가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충분히 익히는 것이 맛의 핵심입니다.
크기별 온도·시간
| 크기 | 온도 | 시간 |
|---|---|---|
| 작은 것(한 줌, 100g 내외) | 200℃ | 25~30분 |
| 중간(200g 내외) | 200℃ | 35~45분 |
| 큰 것(300g 이상) | 180℃ | 50~60분 |
기본 굽는 법
- 고구마를 흐르는 물에 씻어 흙을 제거하고 물기를 닦습니다.
- 크기가 비슷한 것끼리 바스켓에 겹치지 않게 넣습니다.
- 200℃에서 20분 구운 뒤 뒤집어 15~25분 더 굽습니다.
- 젓가락이 가운데까지 힘없이 쑥 들어가면 완성입니다.
더 달고 촉촉한 꿀고구마 만들기
시간 여유가 있다면 160℃에서 40분 먼저 천천히 익힌 뒤 200℃로 10분 올려 겉을 굽는 방법을 써 보세요. 낮은 온도에서 오래 머무를수록 당화가 많이 일어나 껍질 밑으로 꿀이 흐르는 고구마가 됩니다. 호박고구마나 꿀고구마 품종이 이 방법과 특히 잘 맞습니다.
종이호일을 깔까, 말까?
꿀이 흘러 바스켓에 눌어붙는 것이 싫다면 구멍 뚫린 종이호일을 까세요. 다만 바닥 전체를 막지 않도록 고구마 크기 정도로만 까는 것이 좋습니다. 쿠킹포일로 감싸면 촉촉하지만 겉의 쫀득함은 덜합니다.
남은 군고구마 보관
완전히 식힌 뒤 하나씩 랩으로 싸서 냉장 2~3일, 냉동 1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시 먹을 때는 180℃에서 5~8분(냉동은 해동 후 10분) 데우면 됩니다. 냉동 군고구마는 살짝 녹았을 때 아이스크림처럼 먹어도 맛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겉은 탔는데 속이 딱딱해요.
고구마가 너무 크거나 온도가 높았습니다. 큰 고구마는 반으로 자르거나 180℃로 낮추고 시간을 늘리세요.
감자도 같은 방법인가요?
통감자도 200℃에서 35~40분으로 비슷합니다. 포크로 구멍을 몇 개 뚫어 주면 속까지 고르게 익습니다.
온도·시간은 일반적인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 기준의 참고값입니다. 기종·용량·음식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처음에는 중간에 확인하며 조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