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전 버리기 체크리스트, 짐 줄이고 비용 아끼는 순서
이사 비용은 짐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버릴 짐을 미리 정리하면 이사 견적도 줄고, 새집에서도 정리가 훨씬 쉬워집니다. 문제는 대형 쓰레기 수거에 날짜가 걸린다는 점입니다. 이사 2~3주 전부터 순서대로 준비하세요.
일정별 체크리스트
3주 전
- 방마다 '가져갈 것 / 팔거나 나눌 것 / 버릴 것'을 나눕니다.
- 팔거나 나눌 가구·가전은 중고거래에 올립니다. 거래에 시간이 걸리니 가장 먼저 시작합니다.
2주 전
- 버릴 대형 가전은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를 예약합니다.
- 안 팔린 가구는 대형폐기물 신고 날짜를 정합니다. 이삿날과 겹치지 않게 며칠 전으로 잡습니다.
1주 전
- 냉장고·냉동실 음식을 계획적으로 비웁니다.
- 옷과 이불을 정리해 버릴 것은 종량제 봉투나 지역 기준에 맞게 배출합니다.
- 건전지, 형광등, 깨진 그릇처럼 따로 버려야 하는 것을 모아 둡니다. 헷갈리는 쓰레기 정리 참고.
이사 전날·당일
- 남은 생활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사용하던 종량제 봉투는 새 지역에서 쓸 수 없을 수 있으니 미리 다 씁니다.
- 대형폐기물이 필증과 함께 제대로 수거됐는지 확인합니다.
비용을 아끼는 순서
- 팔 수 있는 것은 팔고, 나눌 수 있는 것은 나눕니다.
- 가전은 무상 방문수거로 무료 처리합니다.
- 남은 가구만 대형폐기물로 신고합니다.
- 이사 업체에 폐기물 처리를 맡기는 것은 편하지만 비용이 더 들 수 있으니 견적을 비교하세요.
종량제 봉투 주의
종량제 봉투는 지자체마다 달라서, 다른 시·군·구로 이사하면 남은 봉투를 쓸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역에 따라 미사용 봉투를 환불해 주는 곳도 있으니 판매처나 주민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배출 방법은 일반적인 기준을 정리한 참고 정보입니다. 실제 기준과 수수료는 거주 지역 지자체의 안내를 따르세요.